1대100 11년만에 종영 유민상-박지선 최종회 출연, 마지막 우승에 도전

1대100 11년만에 종영 유민상-박지선 최종회 출연, 마지막 우승에 도전

 KBS 퀴즈 프로그램 1대100이 11년 7개월만에 종영 된다. 1대 100 최종회에는 마지막 우승 도전자로 코미디언 유민상과 박지선이 출연한다. 과거 우승 경험이 있는 유민상-박지선의 마지막 우승 도전이 기대됩니다. 유민상은 7대 우승자이고 박지선은 17대 우승자인데요. 특히 박지선은 100인으로 출연해 또 한차례 우승한 이력이 있죠. 

조충연 아나운서가 박지선에게 상금은 어디에 썼냐고 묻자 박지선은 부모님이 출연료를 관리하셨고 분명 자신의 결혼자금으로 쓰겠다고 하셨는데 상금이 입금되고 난 다음 날 냉장고가 양문형으로 바뀌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우승 상금은 5천만원이며 유민상-박지선의 출연을 끝으로 1대100은 종영한다. 그간 여러 분야의 지식을 재밌고 쉽게 전파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은 받은 KBS 퀴즈프로그램 1대100의 종영에 많은 시청자가 안타까움을 보였다.

1대100 프로그램은 11년 7개월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입니다.

유민상은 7대 우승자로 마지막 도전에 나섭니다.

박지선은 17대 우승자이며 100인으로 출연해서 또 한번 우승한 이력이 있습니다.